직장인 박선호(가명·44) 씨는 지난 6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운전을 하던 중 휴일산화 알람이 계속 울려 확인해서보니 3600원, 7100원, 3만6000원 등 소액결제 문자 메시지 알림이 17개나 쌓여있었다. 총 결제 자본은 24만원에 달했었다.
박씨는 황급히 카드 결제를 막고 예금액을 다른 은행에 이체한 바로 이후 경찰에 연락을 접수했다. 박씨는 “손 쓸 새도 없이 결제 문자 메시지가 날아오는데 미치겠더라”면서 “술 한 번 먹었다고 마음하려고 해도 화가 난다”며 분통을 터트렸다.휴대전화 소액결제 사기 피해로 경찰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휴대전화 소액결제 사기란 흔히 휴부산화의 계정을 해킹해 콘텐츠 사용료를 결제하는 사기 수법이다.지난 6월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능인 김준현이 촬영 중 소액결제 사기를 당해 수백만원의 피해를 입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되기도 하였다. 낚시를 하던 김준현은 급박하게 휴울산화 소액결제 알림이 끊임없이 울리자 당황하며 좁은 배 뒤에서 갈팡질팡했다. 방송에서 김준현은 “누가 게임으로 3300원씩 200건을 썼는데 65만원을 초과했다. 문자가 한 번에 500개나 와 있습니다. 몇백만원”이라며 황당해 했었다.직장인 이모(32)씨도 최근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쯤 연달아 24핀 울리는 휴대전화 진동 소리에 육체를 일으킨 이씨는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리니지라는 게임 콘텐츠 이용료 명목으로 20분 동안 100만원이 결제된 것이었다. 이 씨는 곧바로 구글 고객센터에 연락했지만 고객센터는 묵묵부답이었다. 
피해 자본 환불 절차는 까다롭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고객센터에 온라인으로 문의사항을 접수하고 매 결제 건에 대한 환불 요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이후 답변까지는 2주가량이 걸린다. 이마저도 신고 처리에 말이 덜 기재되면 응시가 반려될 수 있다.총 44만5200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주부 유00씨는 “구글에 청구 내역에 대해 미승인 제보를 응시했는데 일단 11일을 기다리라고 하더라. 경찰에서 받은 임시응시증도 첨부했는데 기다림 끝에 들은 답변이 ‘신고 말을 확인하면 안된다는 말이었다”며 “다시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고 수차례 통화한 끝에 3주 만에 겨우 환불취득했다”고 하였다.전공가들은 이용자들이 피해 예방과 사업자들의 피해 구제 시스템 구축이 중요합니다고 조언했다.우리나라소비자원 지인은 “인터넷 사기 피해는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해요”며 “모바일 콘텐츠 사용이나 소액결제는 한도를 할 수 있는 한으로 설정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이은희 인하대 구매자학과 교수는 “구글 동일한 글로벌 온라인 사업자도 수입에만 신경쓰지, 문제가 생성했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는 때가 적지 않다”면서 “구글 소액결제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면 구글이 가장 제일 먼저 할 일은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