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으려면 휴고양화 개통이 필요한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이후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울산 강북경찰서는 사기, 컴퓨터등이용사기, 범죄단체조직및전기통신사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대부업체 사기일당 총책 전00씨(24)를 배합해 25명을 입건했다고 30일 밝혀졌다. 이중 26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고양북부지검은 14명을 구속기소했었다.이들은 전년 3월부터 지난 12월까지 3개월간 대부기업을 가장해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 480여명에게 '대출을 받으려면 휴일산화나 유심이 필요하다'고 속였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개통한 9억원 상당의 휴서울화 300대와 유심칩 1900개를 건네취득했다.건네 받은 휴세종화와 유심을 사용해 이들은 16억원 상당의 물품과 게임아이템을 소액결제해 이득을 취했었다. 이어 휴일산화를 대포폰으로 유통하였다.경찰은 지난 12월30일 '대출해주겠다며 모바일을 매입하려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는 112 연락으로 수사에 착수해 일명 로드(Road)로 불린 휴대폰 매입책 안00씨를 체포하였다. 수사 과정에서 이들이 역할 분담을 하고 점조직 모습로 단체가 운영된다는 등의 범죄단서를 확보했다.지난 11월8일 B씨가 구속 송치된 후 부산북부지검은 경찰에 9차례 보완수사를 지시해 B씨를 함유한 일당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하였다. 이들은 실명을 숨긴채 '호랭이', '로드K'와 같은 닉네임을 사용해 범죄를 저질렀고, 상급자 불포함하고는 다른 공범들을 알 수 없는 점그룹으로 운영됐다. 